제주도 명월국민학교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오늘은 명월국민학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이곳은 2년 전에 한번 다녀왔던 장소인데 이번 제주 살기 하면서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찾은 곳이기도 하고 좋은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촬영장소여서 반가웠습니다. 명월 국인학교에 대해 알아보시죠 

 

 

명월국민학교란?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는 명월국민학교는 1955년 개교하여 19993년 폐교된 학교입니다. 폐교 이후에 20년간 방치되었는데요 방치된 폐교를 2013년부터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카페형식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독특한 학교스러운 옛 시절 학교의 콘셉트로 운영 중인 카페입니다.

 

 

명월국민학교의 특징

 

• 옛 학교의 모습 그대로 보존: 붉은 벽돌 건물과 운동장, 교실 등 폐교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공간: 갤러리, 카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아름다운 자연경관: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들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옛 학교의 책상과 의자, 교과서 등을 전시하고 있어 제주도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갤러리: 옛 교실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커피, 차, 디저트 간단한 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명월국민학교는 두 번째 방문인데요 바뀜 없이 그대로인 모습의 너무 좋았는데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저희 아이가 아가였는데 지금 뛰고 걷고 하는 모습이 색달랐습니다. 제주도 오면 꼭 한 번은 재차 방문하게 되네요 좋은 기억의 장소는요 

제주도 명월국민학교 운영시간

 

• 운영시간: 11:00~19:00
• 라스트오더 18:30분

반려동물 동반입장 가능 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원래는 없었지만 지금은 1인 1주 문해야 입장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을 하나 막아놨더군요 아마 웰컴투 삼달리촬영지여서 사진만 찍고 가는 여행객들의 많아져서 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뒤편에는 간편한 오락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 바뀌었는데요  저희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많이 했는데 돈을 다 잃었네요 어릴 때는 많이 이긴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잃기만 했네요 조용하고 어른들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옛 추억의 새록새록 나게 하는 카페인 듯하네요 오락비용 도 저렴하니 백 원이 1000 원하게 되네요 역시 게임은 중독성이 있나 보네요 

야외에는 강아지가 있어서 구경도 하고 드라마 촬영에 나왔던 철봉에서도 아이랑 잘 놀았어요 

 

다녀왔던 후기 

 

명월국민학교는 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아이가 넓은 운동장을 뛰어놀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하지만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 한 카페인만큼 운동장에 개똥이 조금 있어서 조금 별로였던 것만 빼고는 좋았습니다. 반려견이랑 같이 오는 분들은 이러한  당연한 건 좀 알아서 치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에티켓 좀 생각을 하며 데리고 다녀오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것 말고는  한 번 더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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