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자라면 주목해 주세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가는 편리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는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고 택시를 타고 소금산 그랜드 밸리로 출발했습니다. 원주 시티 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 원주 시티투어버스 이용 시 소금산 그랜드 밸리 입장료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뚜벅이 혼행족에게 강력 추천하는 원주 시티투어버스!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정복! 햄식 정보만 쏙쏙!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입장 가능!
오후 3시 30분 입장 마감 (늦지 않게 도착해야 해요!)
오후 5시까지 운영 (여유롭게 둘러보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장! (방문 전 꼭 확인!)
코스 정보: 소요 시간: 넉넉잡아 2시간! (빠르면 1시간 30분 컷 가능!)
코스: 데크 계단 → 출렁다리 → 하늘정원 → 데크산책로 → 소금잔도 → 스카이타워 → 울렁 다리 → 우회등산로 or 하산
꿀팁: 건강한 성인이라면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완주 가능!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매표소, 입장권 가격 정보
매표소 종류: 무인매표소: 빠르고 간편하게!
유인매표소: 다양한 할인 혜택 챙기기!
입장권 가격
기본요금: 대인 9,000원 / 소인 5,000원
할인 대상: 노약자, 원주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자매도시 거주자 등 꿀팁! 원주 시티투어버스 이용 시 거의 반값 할인! (뚜벅이 여행 필수템!)
✔️ 추가 정보
출렁다리 전 마지막 화장실 & 편의점 이용하기! (필수 코스!)
산 위 카페에도 화장실 있음! (단, 카페 이용 시 이용 가능할 수도 있음)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니, 화장실 미리 이용하기!
소금산 그랜드밸리 탐험의 시작, 테크 계단
두근두근!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나면 드디어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정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코스는 바로 데크 계단! 길을 따라 쭉쭉 올라가면 되는 단순한 코스라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사실 저는 정보 없이 떠나는 P유형이라 이렇게 등산을 해야 하는 줄 몰랐어요. 출렁다리가 짠! 하고 나타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지 못한 등산에 조금 당황스럽고 힘들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니 첫 번째 데크 계단이 제일 힘든 코스였던 것 같아요! 다음 코스부터는 비교적 무난 무난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소금산 출렁다리!
데크 계단을 힘겹게 오르면...? 드디어 소금산 출렁다리와 마주하게 됩니다!
기념사진 촬영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표지판 앞에서 인증숏 찰칵!
소금산 출렁다리 모양 의자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였다는 사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사진 촬영기와 연동되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출렁다리 건너기 전 꿀팁: 다리 건너기 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하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세요!
출렁다리 체험: 이름 그대로 정말 출렁거리는 다리! (살짝 무서울 수도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
저는 살짝 쫄보라 손잡이를 꼭 잡고 건넜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하지만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다리를 건너는 동안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과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어요. 다리 건너편에서 다른 분께 부탁해서 인생샷도 건졌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하늘정원?
출렁다리를 건너면 하늘정원이 나타납니다! 하늘길을 따라 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곳이에요.
유료 입장?
입구에 추가 요금을 내는 표시가 있어서 저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곳을 방문했더라고요. 혹시 유료 입장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확인해 보세요!
외부에서 본 하늘정원: 멀리서 보았을 때 유럽풍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두 험난 한 산행의 연속!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하늘정원을 뒤로하고 다시 산을 오르면 계속해서 등산 코스가 이어집니다. 계단길과 쇠 바닥으로 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스카이타워에 도착!
소금산 그랜드밸리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전망대!
소금잔도에서 스카이타워를 보며 두근두근!
스카이타워 아래로 내려가야 울렁 다리로 갈 수 있는 구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
단, 계단을 빙글빙글 돌아 내려가는 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관문! 울렁 다리
드디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마지막 코스, 울렁 다리입니다! 이미 출렁다리를 건너봤기 때문에 울렁 다리는 좀 더 쉽게 건널 수 있었어요.
출렁다리 vs 울렁 다리
이름은 비슷하지만, 두 다리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출렁다리가 더 많이 출렁거리고, 울렁 다리는 덜 출렁거린답니다.
울렁 다리 바닥의 유리 부분을 밟으면 더 흔들리는 느낌이 드니 참고하세요!
기념사진 촬영
울렁 다리를 건너면 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놓치지 말고 인생샷 남기세요!
우회등산로: 울렁 다리 이후에도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우회등산로가 있지만, 저는 여기까지 오는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여정의 끝: 울렁 다리까지 건너면 소금산 그랜드밸리 여정 끝!
결론
2024년에 케이블카, 하늘정원, 에스컬레이터까지 완공되어 더욱 완벽해진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이동하고, 아름다운 하늘정원을 거닐며, 에스컬레이터 덕분에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특히 가을, 겨울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원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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