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은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에 정주행 했던 감상평을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최대한 스포는 피하면서 주관적인 소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넷플릭스에 오랜만에 재미있는 신작이 나왔어요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봤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네요
기생수원작은 일본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을 거예요 저는 기생수 1,2까지 다 봤는데요 영화를 본 지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 거리지만 어느 정도는 스토리를 알고 있기에 이번 기생수 더그레이는 어떻게 될까도 기대가 있었습니다. 특히 신이치가 나올려나 했지만 이번 기생수 더그레이는 한국에서 재가공해서 만들었는지 한국배우들로만 구성이 되었어요. 기생수 한국판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정수인(전소니) : 기생 생물 하이디와 함께 살아가는 여성
설강우(구교환) : 사라진 여동생을 찾고 기생수에 대해서 비밀을 쫒는 남자
최준경(이정현) : 더그레이라는 기생생물 소탕작전 팀장역
김철민(권해효): 형사역할인데 정수인과 친분 있는 역을 맡았습니다.
강원석(김인권): 김철민과 형동생 하는 사이
저는 원작 기생수 1,2와 이어져서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봤으나 전혀 스토리랑 이어지는 맥락은 없었고 새롭게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만 다를 뿐 원작에서 어떻게 기생수가 되는지 기생수는 어떠한 존재가 되는지 등 맥락은 비슷합니다. 보통 스토리를 달리 하는 것을 반대할 텐데 한국 스토리로 바뀌어서 너는 더 보기 좋았던 거 같습니다.
참고로 기생수 더그레이 찍은 감독이 부산행 2를 찍었던 감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조금 놀랬다 많은 사람들의 아시다시피 부산행 흥행에 성공하고 부산행 2는 흥행을 실패했기 때문인데 이번 기생수더그레이 찍은 감독이 그 감독이었다니? 근데 재미있는데? 이번기회에 만회하길 바란다. 기생수를 보는 내내 등장인물 스토리구성 등 빠지게 되었는데 배우들의 연기도 잘해줬고 신인배우 느낌이 나는 여주인공 역할을 잘 소화해 내서 몰입도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최종화까지 보게 되는
갠적으로 권해효 형사역 배신자 역할 김인권 연기도 좋았고 몰입도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이정현 액션신도 좋았다. 구교환의 역할도 좋았다. 모든 등장인물들의 조화가 잘 맞아서 스토리가 새로운 형식으로 완성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감상평 후기
기생수 1,2는 확실히 재미있게 봐왔고 이번 더그레이는 전작에 있는 스토리랑은 이어지지 않지만 ㅅ새로운 스토리로 한국 정서에 맞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새로운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전개 방식으로 풀어나가 지루함 없이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기생수 1,2를 생각하고 보신다면 보는 재미가 떨어질 수 있으나 보실 때 새롭게 본다 생각하시면 또 다른 재미있는 스토리로 이해하시고 보실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면서 나오는 신이치 더그레이 2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는데 또 기대하게 만드는 것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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